[2025 종합소득세] 기준경비율 대상이라면 지금 꼭 확인하세요!

2025년 5월,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돌아옵니다!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라면 기준경비율을 활용해 복잡한 장부 없이도 세금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요.

게다가 소득을 정확히 계산하면 근로장려금 자격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 “세금 신고, 어디서 시작할까?” 고민 중이시라면, 기준경비율의 대상자부터 신고 방법, 준비물까지 이 글 하나로 끝내보세요!

✔️ 기준경비율이란?

기준경비율은 국세청이 업종별로 정해놓은 평균 경비 비율을 적용해 소득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. 실제로 장부를 쓰지 않아도, 일정 비율로 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죠.

다만 주요경비(매입비용, 임차료 등)는 증빙이 있어야 하고, 그 외 일반경비는 정해진 비율을 적용받게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---

✔️ 기준경비율 vs 단순경비율

• 단순경비율과 뭐가 다를까?

구분	단순경비율	기준경비율
대상	수입 2,400만 원 이하	수입 2,400만 원 초과
방식	모든 경비를 비율로 계산	주요경비는 증빙, 일반경비는 비율
정확성	낮음	중간
절세 가능성	낮음	중간~높음

• 예시)

매출 3,000만 원  
기준경비율 20% → 주요경비 1,000만 원 제외 후 2,000만 × 20% = 소득 1,600만 원  
단순경비율 60%라면 → 소득 1,200만 원으로 더 낮아질 수 있음

💡 근로장려금 연결: 소득이 낮게 계산되면 단독가구 기준(2,200만 원 미만) 자격 충족이 쉬워져요!

⚠️ 수입 vs 소득, 헷갈리지 마세요!

수입: 가게 매출, 프리랜서 작업비 등 벌어들인 총액
예) 1년 동안 받은 돈 5,000만 원

소득: 수입에서 비용(재료비, 임대료 등)을 뺀 실제 이익
예) 수입 5,000만 원 - 비용 3,000만 원 = 소득 2,000만 원

근로장려금, 종합소득세 신고, 환급 등은 모두 이 ‘소득’을 기준으로 하니 꼭 구분해서 계산하세요!

📌 근로장려금과 세금 신고는 ‘소득’을 기준으로 하니 정확히 계산하는 게 중요합니다!

 

✨ 소득 계산법과 꿀팁 자세히 보기 ▶

---

✔️ 2025년 기준경비율 대상자는 누구?

기준경비율은 종합소득세 추계신고를 선택한 사업자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분들에게 적용됩니다.

단순경비율(소규모 사업자용)과 달리, 주요경비를 증빙할 수 있는 사업자에게 적합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25년 신고(2024년 소득 기준) 기준경비율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:

① 단순경비율 기준을 초과한 사업자

※ 업종별 수입금액 기준 (2025년 3월 국세청 고시로 변동 가능)

• 제조업, 도소매업: 연수입 3억 6,000만 원 이상
• 음식·숙박, 서비스업: 연수입 1억 2,000만 원 이상
• IT, 디자인, 전문서비스: 연수입 2,400만 원 이상

예시) IT 프리랜서가 2024년에 매출 3,000만 원을 올렸다면,
단순경비율(2,400만 원 미만) 기준을 초과하여 기준경비율을 적용받게 됩니다.

② 주요경비 증빙 가능한 사업자

매입비용(원자재, 상품), 임대료, 인건비 등을 영수증, 계약서, 통장 내역 등으로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예시) 카페 운영자가 원두 구매비 1,000만 원, 임대료 500만 원을 증빙하면 기준경비율 적용 가능.

③ 장부 미작성 사업자

복식부기나 간편장부를 작성하지 않고, 추계신고를 선택한 사업자에게 해당됩니다.

⛔ 제외 대상

• 단순경비율 적용자 (소규모 사업자)
• 복식부기 의무자 (예: 도소매업 연수입 7억 5,000만 원 이상)
•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 (단, 근로장려금은 신청 가능)

💡 근로장려금과의 연결

기준경비율로 소득을 낮게 계산하면 근로장려금 자격 요건(예: 단독가구 2,200만 원 이하)을 충족할 가능성이 커져요!

예시) 매출 3,000만 원, 주요경비 1,000만 원, 기준경비율 20% 적용 시:
2,000만 원 × 20% = 400만 원 → 소득 = 1,600만 원 → 근로장려금 가능!

---

✔️ 2025년 기준경비율: 비율과 계산법

• 계산 공식: 소득 = 수입 – 주요경비 – (수입 × 기준경비율).

  • 예시: 매출 5,000만 원, 주요경비 1,000만 원, 기준경비율 20% → 소득 = 5,000만 – 1,000만 – (5,000만 × 20%) = 3,000만 원.
• 비율 (2024년 기준, 2025년 3월 고시 예정):

  • 도소매업: ~15%.
  • 서비스업: ~20%.
  • IT/디자인: ~30%.
• 예시) 

💰 연 수입: 5,000만 원  
📂 주요경비 (매입, 인건비 등 증빙): 2,000만 원  
📉 일반경비(기준경비율 30% 적용): 3,000만 원 x 30% = 900만 원  
→ 소득금액: 5,000만 원 - 2,000만 원 - 900만 원 = 2,100만 원

• 비율 확인: 홈택스 → “기준·단순경비율 조회” 또는 국세청 고시(3월 말 발표).
• 팁: 2024년 매출·경비 정리해두면 2025년 신고 빠르고 정확!

 

 

 

 

---

✔️ 신고 준비물: 꼼꼼히 챙기세요

기준경비율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어요.

① 수입 증빙

왜? 매출(수입)이 정확해야 소득 계산과 세금이 맞게 나옵니다.

• 서류: 매출 장부, 카드 매출 내역, 통장 입금 기록, 송금 확인서
• 예시: 프리랜서가 현금 500만 원 수입 누락 시 통장 내역으로 증빙

💡 팁: 홈택스 '소득금액증명원'으로 국세청 기록을 미리 확인하세요!

② 주요경비 증빙

왜? 매입비용, 임대료 등을 빼면 소득이 줄어 세금과 EITC 모두 유리해져요.

• 매입: 원자재, 상품 영수증 (예: 카페 원두 500만 원)
• 임대료: 임대차계약서, 송금 내역
• 인건비: 직원 급여 내역, 세금계산서
• 예시: 가게 운영자가 재료비 1,000만 원 영수증 제출

💡 팁: PDF로 스캔해 손택스에 업로드, 원본은 따로 보관해두세요.

③ 재산 증빙 (근로장려금용)

왜? 근로장려금은 총재산 2억 4,000만 원 이하가 기준이며,
1억 7,000만~2억 4,000만 원 구간은 50% 감액됩니다.

• 부동산: 등기부등본, 매매계약서 (예: 판 집이 명의에 남아 있음)
• 예금: 2024년 6월 1일 기준 잔액 증명
• 차량: 등록원부 (고가 차량 소유 여부 판단)

💡 팁: 홈택스 ‘재산조회’에서 확인 후 오류가 있으면 꼭 수정하세요!

④ 계좌 정보

왜? 세금 환급과 근로장려금 지급은 반드시 본인 명의 계좌로만 가능합니다.

• 준비: 은행명, 계좌번호, 예금주 확인 (공동계좌는 불가)

💡 팁: 홈택스 마이페이지에서 계좌를 최신화하고, 오타는 꼭 확인하세요!

---

✔️ 홈택스로 간편 신고하기

해당 이미지는 홈택스 및 손택스 기준경비율 신고 안내를 위한 캡처입니다. 출처: 국세청 홈택스/손택스

• 신고 절차: 홈택스 → 종합소득세 신고 → 추계신고 → 기준경비율 선택

1. 홈택스 접속
   👉 https://www.hometax.go.kr
2. 상단 메뉴에서 [신고/납부] 클릭
   → 또는 첫 화면 중간의 "종합소득세 신고" 배너 클릭
3. [종합소득세 신고] → [모두채움 신고/단순경비율 신고] 선택
   👉 이 항목에서 기준경비율도 함께 포함되어 있음
4. 정기신고 클릭 → 본인 인증 (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)
5. 신고유형 선택화면에서 '기준경비율 추계신고' 선택
   → 이후 홈택스가 제공하는 수입자료 확인
   → 주요경비 입력 후 소득 계산 자동 반영됨

📱 모바일(손택스)에서도 가능

• 입력 항목: 수입금액, 주요경비, 업종 코드 (국세청에서 제공)
• EITC 신청: 5월 1일 ~ 5월 31일 정기 신청 (지급은 8월 말 예정)

💡 꿀팁: 홈택스 처음이어도 30분이면 OK! 국세청 가이드 따라 해보세요. 헷갈릴 경우엔 세무사 도움이나 홈택스 상담센터(126)를 활용하면 안전해요!

 

홈택스 바로가기 ▶

 

---

✔️ 기준경비율 장단점

• 장점: 장부 없이도 신고 가능, 주요경비 증빙 시 소득을 비교적 정확하게 계산 가능
• 단점: 단순경비율보다 인정 경비 비율이 낮아 세금이 더 나올 수도 있음

💡 EITC 팁: 영수증만 잘 챙겨도 소득이 줄어 근로장려금 받을 확률이 높아져요!

---

✔️ 기장 방식으로 가야 할까?

기준경비율보다 지출이 많거나, 경비 증빙이 충분한 경우에는 기장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다음에 해당하면 기장도 고려해보세요.

• 경비 증빙 자료가 잘 갖춰져 있다
• 세무사 도움을 받을 수 있다
• 수입이 크고, 정확한 소득 계산이 중요하다

📘 기장 방식 자세히 보기 ▶

---

📚 관련 글도 함께 보기

• [2025년 5월] 근로장려금·종합소득세 신고 이것만 보면 끝! 지금 신청하세요
• [2025 종합소득세] 신고,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! 놓치면 과태료 폭탄!
• [2025 근로장려금] 신청 자격부터 지급일까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• [2025 종합소득세] 원클릭 환급 대상이라면 지금 신청하세요!
• [2025 종합소득세] 단순경비율 대상이라면 지금 바로 이렇게 신고하세요
• [2025 종합소득세] 경비 많다면? 기장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, 근로장려금까지 챙기세요!
• 2025년 소득 vs 수입, 세금과 근로장려금의 핵심 차이!
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, 세법은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정확한 신고 기준은 반드시 국세청 홈택스 및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확인하세요.